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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게임, 스크린으로..'스트리트 파이터' 10월 개봉

  • 김미화 기자
  • 2026-04-17

전설의 게임이 스크린으로 온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가 10월 개봉한다.

17일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스트리트 파이터'는 전 세계적으로 5600만 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 수익을 올린 게임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스트리트 파이터'를 영화화 작품으로 1993년, 춘리의 제안으로 다시 격투장에서 맞붙게 된 숙명의 라이벌 류와 켄 마스터즈가 목숨을 건 배틀 로얄 속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오락 액션 영화다.


영화 '스트리트 파이터'는 1987년 첫 출시 이후, 3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를 원작으로 한다. 게임의 명성을 뛰어넘을 압도적인 액션 스케일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탄탄한 스토리로 극장가에 새로운 신드롬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인다.

공개된 1차 예고편은 1993년 세계 최고의 파이터들이 모여 챔피언을 가르는 '월드 워리어 토너먼트'의 화려한 무대로 시작된다. 과거 스트리트 파이터의 명성을 잃고 구경거리로 전락한 켄 마스터즈(노아 센티네오 분)는 미스터리한 여성 '춘리'에게 재기를 위해 다시 격투장에 오를 것을 제안받고 고민에 빠진다. 켄 마스터즈의 과거 친구이자 운명의 라이벌 류(앤드류 코지 분)는 "나는 이제 싸움의 길을 걷지 않아" 라며 출전을 거절하지만, 마침내 마주하게 되는 켄 마스터즈와 류의 모습은 과연 이들이 어떻게 다시 만나 격렬하게 충돌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추억을 자극하는 올드팝과 함께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역동적인 액션 장면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스트리트 파이터'가 보여줄 화려한 액션 장면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예고편 말미에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의 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류의 시그니처 기술 '파동권'이 등장하며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각기 다른 시그니처 기술이 영화 속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트리트 파이터'는 10월 극장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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