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배우와 가수로서 성과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 행보에 대해 밝혔다. 박지훈은 16일 공개된 매거진 '싱글즈' 5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주연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2위를 달성한 소감을 전했다.
박지훈은 "이렇게까지 큰 사랑을 받을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작품을 선택할 때는 관객에게 어떤 감정을 전하고 어떤 여운을 남길 수 있을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는 촬영 때 많이 울기도 했고, 에너지도 아낌없이 쏟은 영화라 특별했어요. 또 함께할 수 있어 뜻깊었던 작품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많은 사랑을 받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 커요"라고 말했다. 눈빛 연기에 대한 호평에는 "부모님께 감사할 따름"이라고 답했다.
SNS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인사 영상에 대해서는 "팬분들이 보고 싶어 하는 걸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즉석에서 소통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거든요. 또 이렇게 소통하는 모습이 제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기보다는 그 자리에 시간 내어 와주신 분들께 최대한 많은 걸 보여드리자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전했다.
박지훈은 워너원 재결성과 관련해 "멤버들이 너무 보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참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리얼리티 '워너원 고 : 백 투 베이스' 촬영에 대해서는 "오랜 시간이 흘러 예전 같은 케미가 나올까 걱정했지만 기우였다"며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배꼽이 빠질 정도로 웃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박지훈은 "아낌없이 지지해 주는 팬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박지훈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것들을 갈고 닦아서 저만의 색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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