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국주가 전성기 시절 번아웃을 겪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일본 생활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15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잘나가던 이국주가 갑자기 일본 월세집으로 이사 간 이유는? (장영란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국주는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에는 바쁘기도 했고, 그 시간을 온전히 즐기지 못했다"며 "항상 내려갈 순간을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해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처럼 혼자 리얼리티를 찍는 게 더 편했다"고 덧붙였다.
전성기 수입에 대해서는 "정말 바쁠 때는 주변에서 건드리는 사람도 많았고, 손해를 보거나 받지 못한 돈도 많았다"며 "지난해 12월 말까지도 '나한테 왜 이런 일이 있지?' 싶은 정도로 힘든 일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때는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런 척했던 것 같다. 삶의 방향을 잃었다"며 "무속인들과 방송하면서 들었는데 대운이라는 건 뭘 해도 내 마음이 행복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국주는 "근데 2026년이 되니 무엇을 해도 즐겁다"며 "이제야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은 특별한 목표를 세우기보다, 안 되는 곳에서 무리하기보다 잘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생각"이라며 "한국 집을 줄이더라도 일본 집은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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