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JYJ 출신 박유천(40) 동생인 탤런트 박유환(35)이 2살 딸을 가진 '아빠'이자 '남편'인 것으로 밝혀졌다.박유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겨둔 딸의 존재를 공개적으로 밝히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아빠 잘 때 배꼽 파는 리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알고 보니 2살 된 딸이 있었던 것. 이에 박유천도 "사랑해 리아"라고 댓글을 쓰며 조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박유환의 결혼 사실과 딸의 존재는 팬들 사이에선 이미 알려져 있었다. 박유환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내,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전해 왔던 것이다. 이에 팬들은 댓글창에 친근하게 박유환 딸 이름 '리아'를 부르는가 하면, 그의 아내를 '써니'라고 불렀다.
8일엔 세 가족이 오붓하게 카페 나들이를 즐긴 근황을 공개하기도. 해당 영상엔 박유환이 딸과 함께 단골 카페 고양이와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촬영한 이가 다름 아닌 '아내' 써니였다. 리아 양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감을 내밀고는 "엄마가 해 봐"라고 외치기도 했다. 이에 박유환은 "아빠가 해줄게"라고 얘기했다.
뿐만 아니라 박유환은 아내에게 극진한 내조를 받는 일상을 자랑,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에 갑자기 배가 아팠다. 제가 원래 항상 써니가 갓 지어준 밥을 먹는다. 그 전날 남은 찬밥은 써니가 먹는다. (써니가) 맨날 남은 찬밥을 먹는 게 맘 아파서, '내가 먹을 게 줘. 갈비탕에 말아먹으면 똑같아' 하고 말아먹었다. 근데 먹으면서도 이상하더라. '써니야, 밥 상한 거 아니야? 먹어봐' 그랬다. 그렇게 처음으로 찬밥 먹었더니 배가 뭉친 거다. 아픈 게 그 이유인 거 같다. 그래 갖고 써니가 어이없어했다. '얼마나 곱게 자랐으면' 그러더라"라고 말했다.
"역시 왕족은 어쩔 수 없다"라는 한 팬의 반응에 박유환은 "그러니까유(요), 찬밥을 먹으니까 아프잖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박유환은 '냉동 밥'을 추천받자 "저는 냉동 밥을 안 좋아한다. 갓 지은 밥을 좋아한다. 그래서 써니가 저 때문에 매일 밥을 하는 거다. 남은 건 써니가 먹고 그런다. 제가 좀 까다로운데, 복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박유환은 2011년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천일의 약속', '로맨스가 필요해3', '그녀는 예뻤다', 영화 '원라인' 등에 출연했다. 하지만 박유환 역시 '필로폰 투약 물의' 형에 이어 '대마초' 스캔들로 뭇매를 맞은 바 있다. 그는 2020년 12월 태국 방콕 한 음식점에서 일행 2명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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