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이 신혼 초 손 큰 아내때문에 고충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의 초대로 싱글맘즈를 찾아온 안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재욱은 과거 뮤지컬에서 만난 아내 최현주와 결혼 12년 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안재욱은 "아내가 처음에 요리를 못해서 7~8명이 하는 쿠킹클래스에서 요리를 배웠다. 알고 보니 손재주가 있던 사람이라 요리를 잘하더라.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잘하는데 문제는 4인분으로 배워온다는 거다. 반으로 줄여서 2인분으로 하면 될 텐데 그러면 그 맛이 안 난다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내가 그때 4kg이 쪘다. 만들어줬는데 남기면 '마음에 안드나보구나. 맛이 없었구나. 안 할게' 이런 식으로 하니까 억지로 먹다 보니 나중엔 살이 쪘다. 사랑도 중요한데 쿠킹클래스를 끊으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신혜가 "안 먹을 수도 있었는데 사랑꾼이었다"라고 감탄하자 안재욱은 "신혼이었으니까"라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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