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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제빵 서바이벌 출연에 입 열었다 "창피해질까봐 걱정..몸과 마음 갈아 넣어"

  • 최혜진 기자
  • 2026-04-08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MBN 제빵 서바이벌 프로그램 '천하제빵 : 베이크 유어 드림'(이하 '천하제빵')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이혜성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나의 첫 베이킹 영상| 지금의 나를 있게 한 빵과 책 이야기| 무해하고 느린 빵 만들기 | 천하제빵 솔직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성은 제빵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빵을 너무 좋아해서 내 손으로 직접 빵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을 하면서 빵을 먹고 싶은데 그때 발견한 게 샤워도우였다. 근데 샤워도우를 만드는 집이 많이 없어서 내가 직접 만들어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성은 '천하제빵'에 출연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예전에 '데블스 플랜 1'에 나가고 나서 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랑은 안 맞는 거 같았다. 그런 서바이벌 다시는 안 나가게 될 줄 알았다. 서로 모여서 정치질, 설득, 배신도 해야 돼서 그때 마음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이건 빵이지 않냐. 누군가 탈락하고 경쟁해야 되는 프로그램이지만, 억지로 배신해서 떨어트리는 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겨루는 거였다. 내가 잘하면 올라가는 형식이라서 '내가 잘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혜성은 "사실 '내가 창피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했다"며 "그래서 '나가지 말자' 생각했는데, 우리 언니가 오디션 모집 기사를 보내줬다. '나는 셰프도 아니고, 빵집 운영하는 사람도 아니니까 크게 쪽팔린 건 없지 않을까' 싶었다. '그냥 나가서 내가 얼마나 빵을 사랑하는지 열정만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하제빵'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1라운드에 붙고 나니까 72명 셰프 중에 31명 안에 들었다. 그때부터 욕심이 생기고 진지해졌다"며 "2라운드에도 좋은 팀원을 만나서 올라갔고 3라운드에서도 모든 걸 갈아 넣었다. 그때부턴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몸과 마음을 갈아 넣으면서 경연에 임하게 됐다. 그러면서 허리 디스크도 터졌다"고 덧붙였다.
최혜진 기자 |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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