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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빵' 톱10 진출 大반전..이혜성의 반란, '연예인 참가자' 선입견 깼다

  • 김나라 기자
  • 2026-03-19
'천하제빵'이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TOP10 황지오-김진서-곽동욱-이혜성-성민수-주영석-이경무-김시엽-장경주-윤화영의 10인 10색 '주목 포인트'를 공개했다.

MBN '천하제빵'은 단순한 음식을 넘어 하나의 트렌드가 된 'K-빵'의 열풍을 이끌, 세계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촞10이 결승으로 가는 '세미파이널'에 돌입한 가운데 오는 22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K-로컬 빵의 신세계를 보여줄 '로컬 헤리티지' 미션을 거쳐 결승으로 가는 톱7이 가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결승행 티켓을 얻기 위해 사활을 건 경쟁을 예고하고 나선 톱10이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보여준 결정적인 필살기 포인트를 정리했다.

◆ '아이디어 뱅크' 활약! 황지오-김진서-곽동욱

황지오, 김진서, 곽동욱은 매 순간 무릎을 '탁'치게 만드는 '아이디어 뱅크'로 맹활약하고 있다. '크레이지 파티시에' 황지오는 1라운드부터 간장, 고추장, 된장을 이용한 캐러멜과 자일리톨로 만든 발레리나 장신구가 포인트인 '발레리나' 디저트로 놀라움을 이끈 데 이어 '이천 쌀'로 'K-로컬빵'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에서는 달항아리 모양으로 만든 빵에 인장을 더하는 디테일로 감탄을 터트렸다. 톱10 막내 김진서는 탁월한 스토리텔링으로 젊은 피의 저력을 발휘했다. '북한산 설눈'으로 시작된 신선한 발상은 3라운드에서 한국적인 '쑥, 백설기 크림빵'을 탄생시켰고, 임실 치즈를 사용해 'K-로컬빵'을 만드는 미션에서는 치즈 빵을 치즈로 감싸버리는 '부라타 브레드'로 꽃을 피우며 순식간에 쇼츠 조회수 68만 뷰를 돌파하는 인기를 구사했다. '제빵계 에디슨' 곽동욱은 대기업의 제과제빵 제품들을 개발한 개발자답게 1라운드부터 한국에서는 잘 보지 못하는 다양한 빵들을 시도해 폭넓은 빵의 세계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 더욱이 '1 대 1 데스매치'에서 치토스낵 없이도 완벽하게 치토스낵 맛을 재현한 '스폴리아토스'로 1라운드 1위였던 조송아를 꺾어 '제빵계 에디슨'의 파워를 입증했다.

◆ 언더독의 반란! 이혜성-성민수-주영석

이혜성, 성민수, 주영석은 각자 '빵 굽는 아나운서', '카놀리 왕자', '제빵돌'이라는 닉네임으로 이목을 끌었지만 동시에 선입견에도 휩싸였다. 하지만 이혜성은 업장을 운영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5년간 직접 키운 발효종인 '르방'을 활용한 사워도우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고, '소보로 대결'에서 빵덕후들이 좋아할 소보로와 몬테크리스토의 최강 조합으로 자신을 지목한 이홍규를 가뿐히 누르는 이변을 선사했다.

성민수는 1라운드에서 이탈리아 대표 디저트인 '카놀리'를 재해석한 빵으로 권성준의 날카로운 평을 듣기도 했지만 '패자부활전'의 '30분 노 오븐 미션'에서 만장일치 합격을 이뤄내며 통쾌한 반전 서사를 썼다. 주영석은 전직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로 인해 실력이 부각되지 못했지만 1라운드 때부터 꾸준히 이석원 마스터에게 기본기와 크림에 대한 칭찬을 받으며 '조용한 강자'임을 드러냈다. 특히 '1 대 1 데스매치'에서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임동석을 과감히 지목해 압승하며 다크호스임을 입증했다.

◆ '힘순찐'(힘을 숨긴 사람) 캐릭터 이경무-김시엽

이경무와 김시엽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빛을 발하는 단단한 내공을 갖춘 '힘순찐' 캐릭터다. '디저트 마초' 이경무는 테토남 비주얼과 '1 대 1 데스매치' 전 거침없는 기 싸움으로 인해 거친 매력이 부각됐으나 사실 프랑스에서 열린 2024 제빵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실력자로 남다른 섬세함의 소유자. 모니카를 재해석해야 하는 '1대 1 데스매치'에서 호랑이콩, 막걸리, 레몬 버터를 사용했음에도 맛의 밸런스를 환상적으로 잡은 이경무는 '짬에서 오는 바이브'를 제대로 과시했다. 김시엽은 1라운드 27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받았지만, 팀전인 2라운드부터 쾌속으로 상승세를 타면서 '제주도 파란리본 부자'의 진가를 발휘했다. 2라운드 '기분 울적한 날' 팀에서 '구름'을 닮은 몽실몽실한 식감의 '붓세'를 담당한 김시엽은 수분이 하나도 빠지지 않은 완벽한 '붓세'를 구워내 이석원 마스터에게 극찬을 받았고, 3라운드 '새우과자 대첩'에서도 새우 모양으로 반죽을 만들어 정교함과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진수를 선사했다.

◆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 실력파! 윤화영-장경주

윤화영과 장경주는 매회 "클래스가 다르다"라고 감탄을 일으키는 '넘사벽' 실력파의 위용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파인다이닝 제빵사' 윤화영은 셰프 제빵사들이 줄줄이 떨어진 1라운드에서도 훌륭한 맛의 조화로 합격했고, 3라운드에서는 '식혜'라는 액체 재료를 빵과 함께 3단계로 즐길 수 있는 '바바OCK'를 만들어 '파인다이닝 식 제빵'의 신기원을 탄생시켰다. 세계 최고 제과제빵 월드컵인 이바컵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1위'를 수상한 장경주는 1라운드에서 올리브가 가득한 치아버터로 'K-베이커리의 진수'를 선사한 데 이어 팀전인 2라운드에서는 팀을 1등으로 만든 '구름' 콘셉트와 관련한 모든 걸 총괄하는 멀티플레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리고 3라운드에서는 '초코초코파이 쫀득시루빵'으로 내공을 증명하면서 계속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한 단계만 넘으면 결승전인 만큼 톱10 모두 '세미파이널'에서 결연한 의지로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인다"라며 "'K-빵의 신세계'를 열 '로컬 헤리티지' 미션에서 또 어떤 놀라운 제과제빵 작품들이 나올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천하제빵' 8회는 오는 22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톱10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MBN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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