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데헌' 주역 안효섭이 '청년 농부'로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연출 안종연/ 극본 진승희)는 완벽주의 농부 매튜 리(aka 메추리)와 완판주의 쇼호스트 담예진이 밤낮없이 얽히며 펼쳐지는, '현생 매진러'들의 설렘 직배송 제철 로맨스다.
안효섭이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로 전 세계를 휩쓴 뒤 선보이는 신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케데헌'은 최근 열린 미국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그런 안효섭이 '청년 농부' 매튜리 캐릭터로 돌아온다. 매튜 리는 이름 대신 '메추리'라는 구수한 별명으로 불리는 인물. 소보로 빵처럼 까칠한 표정 뒤에 보드라운 마음씨를 감춘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의 표본이자 덕풍마을의 명물로 마을 어르신들의 부탁을 받아 이곳저곳 뛰어다니느라 바쁜 일상을 보낸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기적의 원료라 불리는 흰꽃누리버섯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재배 중인 매튜 리는 청년 농부 이외에도 자연주의 원료사 대표와 화장품 개발 연구원이라는 두 가지 타이틀을 더 가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민원 해결뿐만 아니라 버섯 재배와 회사 경영, 화장품 개발까지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매튜 리가 이토록 일에 매진하는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커진다.
이 가운데 19일 공개된 스틸에는 24시간 풀 가동 중인 쓰리잡 농부 매튜 리의 본업 모멘트가 담겨있다. 밀짚모자와 수건으로 효율 만점 농부 룩을 완성한 매튜 리는 경운기 운전과 버섯 재배까지 해내며 숨 가쁜 전원생활을 보낸다.
반면 작업복 대신 셔츠를 입고 책상 위에 앉은 매튜 리의 모습에서는 자연주의 원료사 대표의 카리스마가 엿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까칠한 시골농부와 냉철한 CEO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매튜 리와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특히 안효섭이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SBS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시너지 효과를 기대케 했다. 안효섭 대표작 대다수가 SBS 작품이기 때문. 그간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비롯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홍천기', '사내맞선' 등 연달아 대박을 터트려 'SBS의 아들'로 자리매김했다. 더욱이 안효섭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만큼,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까지 연타석 흥행이 전망되는 이유다.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첫 회는 오는 4월 22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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