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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슛돌이' 리틀 강동원 지승준, '군백기' 속 '깜짝' 연기 데뷔..'오인간' 김혜윤·로몬과 나란히

  • 김나라 기자
  • 2026-02-09
'슛돌이' 출신 지승준이 군백기(군 입대+공백기) 속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연기 데뷔 신고식을 치러 화제다.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연출 김정권)에서 지승준은 정배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뎠다.

정배 캐릭터는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도 인물 사이의 균형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감정적으로 치우치기보다는 현실적인 판단과 생활감 있는 시선으로 주변 인물들을 바라보며, 이야기 속 관계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쌓아가는 역할을 한다.

지승준은 과장되지 않은 톤과 생활감 있는 리액션으로 정배라는 인물을 현실적으로 구현, 장면마다 안정적인 존재감을 남겼다. 강시열(로몬 분)을 향해 거리낌 없이 말을 건네면서도 인간적인 걱정과 정서를 드러내는 모습은 캐릭터 간 관계의 흐름을 보다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처럼 지승준이 완성해가는 정배는 이야기 전면에서 드러나기보다, 인물과 인물 사이를 연결하며 서사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역할로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전개 속에서 정배가 보여줄 선택과 관계의 변화에도 기대가 쏠린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매주 금·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승준은 2006년 KBS 2TV '날아라 슛돌이' 1기 출신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배우 강동원을 닮은 훈훈한 미모로 '리틀 강동원'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그는 연기 데뷔작인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모두 마치고 지난해 4월, 조용히 현역 입대한 바 있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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