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중훈이 고(故) 안성기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박중훈은 1일 자신의 SNS에 아무 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중훈이 과거 고 안성기와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있었다.
그는 고인과 40년 동안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라디오 스타'(2006) 등 4편의 영화를 함께 찍으며 남다른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박중훈은 고 안성기와 '라디오 스타'로 제27회 청룡영화상에서 공동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 안성기가 지난달 5일 세상을 떠난 후, 박중훈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또 한번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중훈은 지난달 9일 SNS에 "그토록 겸허하게 살았던 사람. 그토록 사랑받았던 배우. 안성기 선배님이 떠나셨습니다. 사무치는 슬픔과 그리움이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선배님이 하늘에서 편안하게 계시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안성기는 지난 1월 5일 오전 9시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0일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중환자실에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했고 6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이듬해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6개월 만에 재발해 투병을 이어왔다.
고인의 장례는 영화인장으로 치러졌으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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