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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루미' 아덴 조, 차은우 응원 해명 "옹호 의도 無"[인터뷰]

  • 김나연 기자
  • 2026-02-02
배우 아덴 조가 200억대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공개 응원한 데 대해 입장을 밝혔다.

30일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루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아덴 조(Arden Cho)와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 시작 전 아덴 조 관계자는 "먼저 드릴 말씀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아덴 조는 최근 200억대 탈세 의혹에 휩싸인 차은우의 SNS 입장문에 "항상 너를 지지한다. 동생 파이팅(Always supporting you dongseng, Hwaiting!)"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한 바 있다.

이 같은 댓글이 논란이 되자,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힌 셈이다. 관계자는 "개인적인 친분에서 나온 위로의 표현이었을 뿐, 어떠한 판단이나 옹호할 의도는 없었다"며 "사적인 댓글이 공적으로 확장된 점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덴 조는 차은우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중 하나인 루미와 진우의 듀엣곡 '프리'(free)를 함께 커버한 인연이 있다. 그는 이번 인터뷰에서 차은우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다.

한편 차은우는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 지난해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고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과 함께 일해 온 많은 분께 보답은 드리지 못할지언정 큰 상처와 피로감을 드리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이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며 "추후 진행되는 조세 관련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 또한 관계 기관에서 내려지는 최종 판단에 따라 그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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