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상담가 이호선이 대식가 집안임을 밝혔다.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호선, 이재용,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호선은 이재용에 대해 "빚을 졌다. 방송 처음 시작할 때 국장님을 봤다. 그때 처음 갔을 때 방송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다. 여러모로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정)선희 씨를 보면서 가장 말을 잘하는 빅 5이다. 라디오를 주로 하는데 이 프로그램은 날 절대 자르지 말아 달라, 돈 내고 출연하겠다고 했다. 들어가면서부터 '웰컴'이다. 따뜻하다"라고 기뻐했다.
정선희는 "어느 날 만두를 많이 먹었나 봐 속이 더부룩하다 했다. 만두를 8개 먹었다고 했다. 왕만두였다"라고 하자, 이호선은 "우리 집안은 대식가다. 밥, 빵, 과일, 커피를 먹어야 식사가 끝난다. 5살 때부터 냉면을 대접에 먹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4인용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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