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 첫 판에 웃길 첫번째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하트맨'은 돌아온 남자 승민(권상우 분)이 다시 만난 첫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녀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생기며 벌어지는 코미디. 15일 '히트맨' 시리즈의 최원섭 감독과 권상우가 의기투합한 2026년 첫 코미디 영화 '하트맨'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배우들의 조합이 눈에 띄는 이번 포스터는 권상우, 문채원, 박지환, 표지훈 네 배우의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랑이 왜 지금 돌아오는 거야?"라는 문구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을 안고 있는 '하트맨' 승민의 마음을 대변하며 영화가 풀어나갈 웃픈 상황에 대해 예고 한다.
한편 '히트맨' 시리즈로 믿고 보는 코미디 감독이 된 최원섭 감독이 선사할 웃음에 2026년 붉은 말의 해, 즐거운 시작을 열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하트맨'은 1월 14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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