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팬미팅에 불참한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기다려주시고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참여 멤버 변경을 안내 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소는 이날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를 연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해 4월 열린 엑소 데뷔 12주년 팬미팅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특히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엑소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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