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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주사이모' 의혹 침묵 속 초호화 두바이 여행.."생각없이 방송하네" 뭇매[할명수]

  • 김정주 기자
  • 2025-12-12
샤이니 키가 이른바 박나래의 '주사이모'와 관련된 의혹에 침묵 중인 가운데, 초호화 두바이 여행을 간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는 '키야 민호야, 두바이 여행 내내 많이 싸워라 보기 좋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명수는 샤이니 키, 민호와 함께 두바이 여행을 떠났다. 공항에서 만난 세 사람은 반가운 인사도 잠시, 서로 티격태격한 케미를 선보였다.

키는 "이게 무슨 조합이냐"라고 의문을 드러내는가 하면 "너희 개인 자유시간이 있다"며 부러워하는 박명수에게 "형 채널이지 않냐. 아직도 주인의식이 없냐"라고 핀잔을 줬다.

키는 여행 중 지켜야 할 우정 십계명을 확인하던 중 "저는 여행 힘들게 하기 싫다"며 '필요 이상 열량 소모 금지' 조항을 추가했다.

제작진은 두바이 맛집 투어, 쇼핑, 사막 투어, 슈퍼카 리뷰 등을 예고하며 이번 영상을 다음 주에도 공개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날 선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이걸 올리는 게 맞나 싶다", "논란을 모르는가", "키를 내보낸다고?", "키? 생각 없이 방송하네", "김기범 실망이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또 "지금 이렇게 난리인데 이 시국에 영상 올리는 클라스 보소", "기범이 형 부디 이번 일로 인해 명수 형, 유느님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만능열쇠 꺼내길 바란다" 등 해명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의사 면허가 없는 '주사이모' A씨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가운데, 키가 A씨와 10년 이상의 친분을 쌓은 사이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정주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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