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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좌' 28기 영수 '나솔사계' 전격 합류.."레전드의 귀환"[스타이슈]

  • 윤상근 기자
  • 2025-12-12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 인기를 끌며 '이야기좌'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28기 영수가 '나솔사계'에 등판한다.

28기 영수는 12일 자신의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출연 예고편 영상을 직접 공유했다.

28기 영수의 예고 영상을 공유한 지인은 "레전드의 귀환"이라며 '나솔사계' 출연을 반기기도 했다.

28기 영수는 지난 11월 12일 마지막회를 통해 무려 6커플을 탄생시킨 28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얻는 등 줄곧 여성 출연진의 다수 선택을 받으며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28기 영수는 "함께 이야기 나눠요"라는 멘트를 자주 날리며 '이야기좌'로 등극하기도 했다.

28기 영수는 최종 선택에서 정숙을 선택, 커플이 됐지만 결국 현실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고 28기 정숙은 상철과 현실 커플로 이어져 혼전임신 소식과 함께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앞서 28기 영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공개된 '[솔로나라뉴스] 우리 "이야기" 좀 나누자! 28기 현숙&영수 단독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8기 영수는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 중 후회되는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자기소개 할 때 앞에 계신 분들한테 나를 좀 솔직하게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학교, 직업, 생활력 등을 어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허세를 부린다', '재력을 호소한다'고 하더라. 나는 그런 의도가 전혀 없었다. 생활력 있게 살아왔고, 그걸 알아달라는 의도였다"며 "말이나 이런 것에 주의해야 되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28기 영수는 최종 커플(최커)이 됐던 정숙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정숙과 영수는 서로 최종 선택을 했으나 정숙은 방송 후 상철과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2세를 임신 중이다. 28기 영수는 "정숙님과 '최커'가 된 후, 나와서 편한 분위기에서 만나 서로 알아갔다. 하지만 서로간의 인생을 같이 가긴 쉽지 않을 거 같아 좋은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후 정숙과 상철이 좋은 관계가 됐기 때문에 나는 그 관계를 응원했다. 정숙이가 나솔이(태명) 성별 나왔을 때 정말 기뻐하면서 '아들이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우리 같은 돌싱한테 생명은 기적과 행운과도 같다. 몸조리 잘하고 잘 키워라'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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