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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장학금', 전남 예술 인재 양성 지원..또 한번 꽃 피운 '선한 영향력'

  • 문완식 기자
  • 2020-12-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기부금이 전남 지역 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쓰인다.

전남미래교육재단은 2021년 장학사업 계획으로 지민이 기탁한 기부금을 이용해 전남 지역 예술 분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3년간 총 1억 800만 원(2021년 3600만 원)을 지원하는 '방탄소년단(BTS) 지민 장학금'을 신설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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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앞서 지난 8월 전라남도교육청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민을 전남교육발전 공로자로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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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몰래 실천한 지민의 선행이 알려지자 국내외 매체들이 이를 앞다투어 집중 보도했으며 지난 4일에도 파키스탄 최대 뉴스 채널 'Geo News'에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는 등 선한 영향력의 좋은 본보기로 전 세계에서 회자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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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민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부산교육청에 쾌척했고, 모교인 부산예고 전교생의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 주고 후배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해왔다. 특히 전라남도교육청 기부 소식은 부산 출신 지민의 지역에 구애받지 않는 선행으로 더욱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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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은 팬들 또한 지난 10월 지민의 생일을 맞아 인도네시아 맹그로브 나무심기, 자연 재해 피해자 및 코로나19 최전방 의료진을 위한 글로벌 기부, 3년째 이어오는 '헌혈 릴레이'등 세계 곳곳에서 의미 있는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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