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김밥천국..인 줄 알았는데 주문 지옥...ㅣ분식집 알바ㅣ워크맨ㅣ이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준은 분식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체험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는 배달 온 양파 상자를 옮기고, 재료 손질부터 김치볶음밥과 라면 조리까지 도전하며 익숙한 손놀림을 선보였다. 조리를 마친 이준은 "쉬운데?"라며 자신감을 보였고, 이어 라면까지 손쉽게 완성하며 능숙한 면모를 드러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되자 수십 개의 주문이 한꺼번에 밀려들었고, 이준은 여러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해내느라 정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흐트러지지 않은 태도로 주방을 지키자 제작진은 "왜 이렇게 잘하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에게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 슈퍼카 타고 다니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가서"라는 말을 들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그는 식당 홍보를 위해 거리로 나섰고, 우연히 세이마이네임 멤버들을 만났다. 이준은 "악플이 달리면 어떻게 해야 해요?"라는 질문을 받자 "제가 물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해요?"라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연예계 데뷔한 이상 악플이 아예 안 달릴 순 없다.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고, 그러면서 성장하는 거다"라며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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