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가수 케이윌 유튜브 채널에는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아내와 싸운 적이 없냐는 질문에 "쿨가이로 몸짱 대회를 할 때 두 달 동안 참가자들과 훈련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중 클럽을 운영하던 사람이 있었다"며 "2차로 가려고 클럽을 다 비웠다고 하더라. 그래서 1시간 만에 1차를 했으니 (클럽에서) 1시간 더 있다가 가려고 했다. 아내에게 2차에서 맥주 한 잔 더 하고 간다고 말했고, 클럽 간다고는 할 수 없어서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장성규는 "'나는 아내도 임신했고 해서 가 봐야 한다. 대신 너희 위스키를 한 잔씩 받고 가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8번째 잔 이후로 기억이 안 난다. 다음 날 눈을 떴는데 다행히 우리집 안방 침대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교를 해줘도 모자를 판에 그런 큰 실수를 한 거다. 아내가 화를 내는 스타일은 아닌데 '가만히 넘어간다고 해서 아무렇지 않은 거 아니야. 마음에 쌓아두고 있으니 계속 긴장해 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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