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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지 승부사' 방탄소년단 지민, '달려라 방탄'서 역대급 명장면..'레전드' 하드캐리

  • 문완식 기자
  • 2020-11-25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타고난 승부사 면모를 뽐내며 또 하나의 레전드를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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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EP.117'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일곱 멤버들의 단합력을 알아보는 '단합력 특집' 2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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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총 16개의 미션 중 5가지를 통과하면 곧바로 퇴근하는 방식으로, 제시된 노래 가사에 맞는 안무를 구현한 멤버들의 동작을 안대 쓴 멤버가 촉각만으로 맞추는 '이게 뭘까요?' 게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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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은 '아이돌'과 '블랙스완'을 비롯해 지민의 정확한 안무 표현이 결정적 힌트 역할을 한 '불타오르네'를 맞춰 성공적인 첫 게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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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식탁보가 깔린 테이블 위 물병 5개를 쓰러뜨리지 않고 식탁보를 빼야 하는 '식탁보 빼기'에서 멤버들은 연이어 실패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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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90도로 쓰러진 물병을 본 지민은 '안녕하세요'라며 물병과 똑같이 90도 인사로 예능감을 뽐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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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단 한 번의 기회가 남은 상황, 비장한 각오를 다진 지민은 승부사 기질을 발휘해 군더더기 없이 정확하고 깔끔한 모션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며 성공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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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탁구를 즐기며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감각적인 '엣지 볼'(탁구대 끝에 맞는 것)을 선보인 지민은 곧이어 멤버들과 '물병 주고받기'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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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끊임없는 힘찬 응원과 열정적인 연습을 거듭한 결과 방탄소년단은 '내 마음을 읽어줘', '단합 줄넘기', '이게 뭘까요?', '식탁보 빼기'에 이어 '물병 주고받기'까지 성공해 예정보다 3시간이나 빠른 퇴근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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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빨간 꽃바지 입은 지민오빠 진짜 귀여운데 게임 승부사라는게 너무 짜릿하다, 지민의 장꾸 매력과 만능 스포츠맨의 온도차 최고, 와 지민이는 못하는게 없네 또 재입덕, 오늘 달려라 방탄도 역시 지민이 하드캐리 했네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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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 munwan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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