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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장' 한석규, 인질범 대리인 나섰다.."나랑 협상하자"[★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09-16
'신사장' 배우 한석규가 인질범의 대리인으로 나섰다.

16일 방송된 tvN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이하 '신사장)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인질범을 먼저 찾아 협상을 시도했다.

이날 신사장은 "이 자리는 조필립 군 혼영식과 이시온 양 생일파티다. 또 젓갈 사건을 끝내는 파티다. 이번에 방송 효과로 주문이 왕창 늘어서 배달이 바빠질 텐데 오토바이 탈 수 있나"라고 물었다.

조필립은 "타본 적 없는데 배달은 할 수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시온은 "배달도 노하우가 있거든? 얼굴 믿고 깝죽거리기는"이라며 "내 밥줄까지 뺏을래?"라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술 취한 이시온을 데려다 준 조필립은 신사장에게 "이시온 씨, 할머니와 동생이랑 셋이 사냐"라고 물었다. 신사장이 "시온이한테 관심 있냐?"라고 묻자, 조필립은 당황하며 "가르치는 학생에 대해 뭘 좀 알아야 하니까"라고 얼버무렸다.

그는 이시온에게 "주말에 시간 있냐. 검정고시 시험이 1년에 두 번 있는데 다음 달 거는 너무 빠르고 넉 달 뒤 보는 게 어떨까 싶어서 묻는다"라고 하자, 이시온은 몹시 당황한 표정이었지만 이내 "이거 식으면 손님이 화내"라고 묘한 답을 내놓았다.

한편 신사장은 새로운 사건의 인질범인 이상현을 만나러 왔다. 그의 집까지 찾아낸 신사장은 겨우 인질범이 묶인 창고도 알아냈다. 이후 경찰이 도착했을 땐 이미 신사장과 이상현이 이야기를 끝낸 상황. 그는 "나랑 협상하자. 지금부터 나랑 협상하자고, 이상현 협상 대리인이 나다. 안에 있는 인질 구하고 싶으면 지금부터 나랑 협상해"라고 선전포고했다.

'신사장'은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하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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