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영규가 교통사고로 잃은 외아들의 수목장을 찾아갔다.
3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박영규가 25세 연하 아내와 함께 외아들이 잠든 수목장을 찾아갔다.

수목장에 도착하자 박영규 딸은 "저번에 아빠가 달이 오빠랑 먹었던 거라고 한 게 생각나서"라며 아빠와 오빠가 함께 떡볶이를 먹는 모습의 미니어처를 만들어와 놓았다.
박영규는 '살림남' 제작진이 준 아들의 가상 사진을 가져왔고 박영규 아내는 직접 만든 떡볶이를 가져왔다.

박영규는 기도하면서 "달아. 아빠가 너무 보고 싶은데..."라며 오열했다. 박영규 아내도 눈물을 훔쳤다.
박영규는 아들이 잠든 나무를 향해 "달아, 네 동생이야"라며 "아나(딸) 잘 부탁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