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임영웅과 친구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영웅이 직접 섭외한 이적, 린, 로이킴, 조째즈, 노브레인, 전종혁, 최유리가 출격해 전무후무한 라인업을 탄생시켰다.
이날 임영웅의 '찐친'으로 등장한 프로축구 골기퍼 출신 전종혁은 임영웅을 '구단주님'이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놀라는 가운데 임영웅은 "축구를 같이 하는 친구들이 모이다 보니 팀이 돼서 제가 구단주라는 소문이 돌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전종혁은 "실제 구단주시다. 원래는 리턴즈FC라는 팀이 축구를 좋아하는 조기축구 정도로 활동하다가 영웅이 형이 '이렇게 할 거면 제대로 하자'고 해서 KA리그를 창설했다. 리그를 운영하고 계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품 지원도 사비로 해주신다. 감히 말씀드리자면 웬만한 2부 리그보다 더 많은 지원을 하신다"라고 밝혀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한편 임영웅은 입단 조건으로 인성을 최우선으로 꼽아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인성 테스트를 해봤는데 회식 자리에서 끝까지 있느냐 없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그것이 곧 인성이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전종혁은 "저는 인성 때문에 한 달 동안 테스트를 받았다. 분명히 유니폼을 받아야 하는데 안주더라. 대체 기준이 뭘까 했는데 오늘 드디어 밝혀졌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알려진 신동엽은 "회식 얘기를 들으니까 저도 축구를 배워서 입단하고 싶다"라고 농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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