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븐(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은 최근 미니 5집 앨범 '러브 아넥도트(LOVE ANECDOTE(S))' 발매를 기념해 스타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케이타는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음악방송 1위를 하고 싶다는 마음에 열심히 했다. 1위를 할 수 있으면 기쁠 거 같다.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윤서는 "음악방송 1위도 하고, 한술 더 뜬다면 저는 '롤라팔루자', '코첼라' 같은 무대에 꼭 한번 서고 싶다. 지금 미주 투어를 앞두고 있다 보니까 꼭 한번 설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박한빈은 "공연에 대한 욕심이 엄청나게 커서 돔에서 꼭 공연하고 싶다"고, 이정현은 "지금까지 콘서트, 투어를 통해 팬분들을 만나고 있지만 더 많이 만나고 싶다. 많이 찾아봬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해외 무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 입성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문정현은 "큰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후는 "스포티파이 앱을 쓰는데 우리 노래가 영화 '스파이더맨' OST인 '썬 플라워(Sunflower)'에 이어 가장 많이 재생된 노래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다.
아울러 유승언은 "스파오 광고 모델이 되고 싶다. 고향이 부산인데 강남에 처음 올라왔을 때 스파오 광고가 있더라. 그렇게 크게 이븐이 걸려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