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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뜻밖의 근황 [공식]

  • 김나라 기자
  • 2025-08-04
배우 전소민이 성공적인 연극 무대 데뷔를 알렸다.

전소민은 1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진행된 연극 '사의 찬미'에 서 윤심덕 역할을 맡아 관객들과 처음 만났다.

연극 '사의 찬미'는 1920년대 격동의 시대, 조선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극작가 김우진, 여성 최초의 서양화가 나혜석 등 실존 인물을 중심으로 예술과 자유, 사랑에 대한 갈망을 그린 작품이다.

'사의 천미'로 첫 무대에 오른 전소민은 섬세한 표현력으로 입체적인 윤심덕 캐릭터를 완성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 동안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쾌감을 선사, 무대를 가득 채웠다.

전소민은 올해 KBSJoy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에서 주연 지송이 역을 맡아 열연 했을 뿐만 아니라, 8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Only God Knows Everything)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당 신작에선 사이비에 빠진 광기 어린 여자 수연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에 도전했다.

여기에 EBS 다큐프라임 '창사특집 SF 자연다큐멘터리 꿀벌'에서는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모든 장르를 소화, 다재다능한 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전소민이 출연하는 연극 '사의 찬미'는 8월 17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공연된다.
김나라 기자 |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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