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KBS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강원도 강릉시에서 펼쳐지는 여섯 멤버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을 걸고 '눈썰미 인물 퀴즈'를 진행했다. 해당 게임은 사진에 합성된 3명의 인물을 맞히면 되는 게임이었다. 해당 게임에서 '패요(패배요정)'인 이준은 뛰어난 눈썰미로 우세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아침 복불복 미션을 걸고, 해당 게임은 제작진 없이 셀프로도 이어졌다.
문세윤이 음식을 획득한 김종민에게 음식을 달라고 요청하며 얼굴 표정으로 '눈썰미 인물 퀴즈'를 내달라 즉석으로 요청한 것. 김종민은 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자신이 현재 3명의 얼굴을 묘사 중이니 맞히라고 했다.

문세윤 다시 추측하며 "얼굴이 전체적으로 못생겼다. 이 못생김의 베이스는 조세호다"라고 마지막 인물이 조세호라고 주장했고, 김종민이 정답이라 외쳐 조세호를 당황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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