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월 31일 손연재 유튜브 채널에는 '체조요정 손연재와 9살 연상 남편의 서로 꼬신 첫 만남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손연재는 남편과 저녁 식사를 하며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손연재는 "왜 연락을 안한 거야 평생 날 안 볼 생각이었냐"며 만남 후 애프터 신청을 하지 않은 남편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손연재 남편은 "남자와 여자의 소개팅이라기보다 유명인과 저녁 식사하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두 번째 만남에는 꼬시려고 했었다"고 소개팅 당시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손연재는 또 "나는 사실 임신했을 떄가 그립다"면서 "그때는 (남편이) 정말 잘 해주고 실수해도 뭐라고 안 했다"고 투정을 부렸다.

그러자 손연재는 "그런데 이제는 아들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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