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 최종화에서는 박성아(조이현 분)와 배견우(추영우 분)가 애틋한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배견우는 박성아의 꿈속을 찾아갔다. 박성아는 그런 배견우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박성아는 "나는 잘 지냈다. 엄청"이라며 애써 웃어보였다.
배견우는 박성아 앞에 무릎을 꿇고 "널 혼자 열여덟에 두고 와서 진짜로 미안하다"면서 박성아의 눈물을 닦은 뒤 입을 맞췄다.

박성아가 걱정하자 배견우는 "내가 봉수를 얼마나 힘들게 옮겼는데, 못 무른다. 나한테 다 방법이 있다. 넌 앞으로 세 개만 딱 지키면 된다. 잘 자고 잘 먹고 잘 웃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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