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파리에서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4일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셀린느 행사에 참석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뷔가 공개한 사진은 셀린느의 피켓티셔츠를 입고 거울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야광 신기했음"이라며 샴페인 병을 바라보고 있는 셀카를 올렸다.
뷔는 파티가 열리고 있는 클럽의 영상도 게재했다. 이 파티는 뷔의 파리 방문과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셀린느가 개최한 것이다. 파티에는 "WELCOME TO PARIS V"라는 플래카드가 등장했으며 뷔의 파리 방문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샴페인 폭죽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뷔가 신기하게 바라본 야광 샴페인 병은 이 파티에서 제공된 것이다.
뷔는 셀린느의 패션디렉터인 피터 우츠와의 셀카 사진도 올렸다. 피터 우츠는 지난 2020년, 팬데믹이 끝나면 뷔가 셀린느의 패션쇼에 서길 바란다고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2년 동안 공을 들인 셀린느는 뷔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이후 무한한 애정을 보내고 있다.
2022년 6월 뷔가 셀린느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의 개인 초청으로 파리 패션위크 셀린느 쇼에 참석했을 당시, 전세기와 함께 1박에 2000만원에 달하는 스위트룸을 제공하는 등 극진한 대우를 했다.
셀린느는 지난 6월 10일 전역한 뷔에게 "자랑스러운 우리집 아들 김셀린 축!전!역! 건강하게 돌아와 줘서! 눈물 나게 고맙다! 보라해"라는 문구가 적힌 케이크와 함께 보라색 꽃 등의 선물을 보내 전역을 축하했다. 명품브랜드 까르띠에도 브랜드 대표색인 빨간색 꽃다발로 뷔의 전역을 환영했다.
뷔는 환영파티가 열린 다음날인 5일 오후에도 위버스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잠이 덜 깬 모습으로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가지고..."라고 말한 후 "옛날에는 기상나팔 울리고 하니까 그때 잠 다 달아나고..이게 습관이 되어서 미세한 소리에도 잠이 깨요"라며 일찍 잠이 깬 이유를 설명했다. 뷔는 채팅창이 너무 빨리 지나가자 "잠시만...얘들아 여러분?.. 천천히 얘기 좀 해봐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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