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분석업체 하이프오디터에 따르면 뷔는 인스타그램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톱 1000' 3위에 올랐다.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1위에는 호날두, 2위는 메시로 스포츠 스타들이며, 뷔는 3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연예인 스타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뷔에 이어 셀레나 고메즈, 켄달 제너가 각각 4위, 5위에 올랐다. 미국에서도 뷔는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3위에 올랐으며, 영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남미에서 K팝 인기가 가장 뜨거운 브라질에서도 호날두, 메시에 이어 3위에 올랐다.

특히 뮤직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전역 후 별다른 음악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팝스타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7월 4일 기준으로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6807만 명이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1240만 여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뷔는 K팝 스타 중에서도 미국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전역한 이후 25일 만에, 122만 명이 증가해 K팝 스타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뷔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수로는 전 세계 75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평균 '좋아요', 최근 게시물 '좋아요' 수는 각각 1400만 개, 1250만 개로 전 세계 스타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한편 뷔는 4일 오전 첫 공식 활동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패션쇼 참석 차 파리로 출국했다. 뷔의 출국 역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구글 트렌드에서는 월드와이드,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일본 등 40개국 이상 트렌드에서 피크를 찍었으며, X(구.트위터)에서는 1위 'HAVE A SAFE FLIGHT TAEHUNG'을 비롯해 4위까지 뷔의 검색어가 올라와 뜨거운 화제성과 스타성을 반영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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