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보라가 우간다 봉사활동 근황을 전했다.
남보라는 3일 우간다 봉사활동을 다녀온 근황과 함께 여러 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이번에 또프리카… 우간다 잘 다녀왔어여 이비랑 그리고 환경공단, sbs와 다녀왔는데요, 가서 아이들도 보고 물 환경도 보고 또 세상을 보는 눈이 확 넓어진 시간이았어요. 20시간 비행은 힘들었지만 현장가서 배우고 느낀게 많았던터라… 긴 비행 시간은 금방 잊게 되더라구요. 아프리카에 갔다오면 한 층 더 성장해서 오는 거 같아요"라며 "이멤버리멤버"라고 전했다.








남보라는 지난 10일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 출연해 예비 신랑을 언급하기도 했다. 남보라는 예비 신랑의 외모에 대해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며 "귀엽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남보라는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나 현지에서의 근황을 직접 알리고 이탈리아 관광지는 물론, 길거리, 호텔 등에서 포즈를 취했다. 남보라는 "볼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많은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라고 덧붙이며 신혼여행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천사들의 합창'에 13남매와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남보라는 '영광의 재인', '해를 품은 달', '현재는 아름다워', '효심이네 각장도생', 영화 '새해전야', '찬란한 나의 복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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