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동대문 시장에서 선우용여가 5시간 동안 찾은 대박 물건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선우용여는 실내화를 자랑하며 "시장에 가면 싸고 좋은 게 너무 많다. 여러 가지 구경하면서 해피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 가면 살맛 난다.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으쌰으쌰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저분들 대단하다', '저분들 자식들은 다 잘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가운데 선우용여는 동대문 시장에 와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과 인사했다. 최근 선우용여는 초록색의 명품백을 아울렛에서 구매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시민이 알아보자 선우용여는 "200만원짜리잖아"라고 자랑하기도.
또 비가 오자 선우용여는 가방을 소중하게 안고 가는 모습이었다. 그는 "200만원짜리 젖을까 봐"라고 웃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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