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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익사이팅 투어에 부러움 "♥김준호, 집라인 타고 침 흘려" [우리지금만나]

  • 윤성열 기자
  • 2025-07-03
'우리지금만나'에서 김지민이 익사이팅한 여행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 10회에서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출연한다. 또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허성범은 영재학교 후배인 인도네시아 '외사친'(외국인 친구) 비에라와 족자카르타 '썸' 투어를 펼치고, 앞서 멕시코로 '썸' 투어를 다녀왔던 유재석은 불가리아에서 미모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김지민은 밧줄 하나에 의지해 60m 높이에서 하강하는 허성범과 비에라의 모습에 감탄한다. 김지민은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인 김준호가 겁이 너무 많다며 "집라인을 같이 탔는데 도착하니까 침을 흘리고 있더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김지민이 남다른 피서법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김지민은 "전 여름에 동굴 가서 쉬었다"며 "500원만 내면 에어컨보다 시원하다"며 여름철 더위 극복 '꿀팁'을 전수한다.

허성범은 '좀블랑 동굴'로 비에라를 이끈다. 자연이 만든 깊이 60m의 동굴의 신비로움이 시선을 사로잡고, 어두컴컴한 동굴로 쏟아지는 빛줄기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허성범은 '인도네시아 아이유'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인도네시아에서 아이유 급의 인기를 얻고 있는 '셀럽 외사친' 비에라를 사람들이 알아보자 주변을 질서 정연하게 정리하고 사진 촬영에 돌입한다. 그는 비에라를 밀착 케어하며 다정한 '남사친' 면모를 뽐내 설렘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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