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하는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튀르키예로 떠난 여행기가 공개됐다.
하루 먼저 튀르키예에 도착한 전현무는 직접 캠핑카를 렌트해 멤버들을 태우고 베식타시로 이동하며 여행 가이드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우리가 가는 곳은 '조식'이 유명해서 '조식거리'가 있다. 튀르키예가 아침을 많이 먹는 문화가 있다. 우리가 가는 곳은 베식타시다"라며 현지 문화를 소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역사를 알면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무민석(전현무+역사 강사 설민석)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며 이번 세미나 여행을 위한 각오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튀르키예 친구와 만나서 미리 밥 사고 들은 게 있다"라며 한국에서부터 철저히 예습을 하고 온 사실도 공개해 준비성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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