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함께하는 '제4회 팜유 세미나'를 위해 튀르키예로 떠난 여행기가 공개됐다.
튀르키예 공항에서 만난 세 사람은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박나래가 오프숄더 의상으로 과감하게 어깨를 드러내며 한층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이장우는 "나 진짜 섭섭하다. 누나 얼굴 살 빠져서 너무 예쁘고, 형은 살 빠져서 너무 멋있다"라며 예전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하던 시절과 달리 본인만 살이 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너무 찐 거"라며 장난스럽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이들의 과거 베트남로 세미나를 떠났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화면 속 이장우는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전현무와 박나래는 오동통한 모습으로 대조를 이뤘다. 이를 본 이장우는 "나만 이렇게 많이 쪘다. 두 사람 살이 다 나한테 왔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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