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이 눈물나는 근황을 밝혔다.
박성광은 26일 자신의 SNS에 "미쳤다... 이제 원형탈모 다 나아갑니다!!! 박수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성광이 원형탈모가 있던 자리에 새 머리카락이 난 후 많이 자란 모습이 담겨 있었다.
지난달 박성광은 원형탈모를 겪고 있다고 고백, 정수리가 훤히 드러난 두피를 공개했다.

이후 지난 5일 그는 "우와 난다! 난다! 박수 쳐줘요! 원장님 감사해요. 원형탈모 극복!!"이라며 탈모가 있던 두피에 새 머리카락이 난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박성광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이솔이와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슬픈 소식을 전했다.
이솔이는 "퇴사 후 자연스럽게 아이를 준비하던 중, 5개월 만에 암을 판정을 받았다"며 "여성 암 특성상 아이를 가질 수 없게 됐고 제 건강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했다.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응급실에 오가며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 지금도 약을 복용하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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