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5월 16일(한국 시각) 솔로 미니 2집 'Echo'(에코)를 발매했다. 7개의 트랙 중 4개 트랙에 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 아름다운 음색의 폭넓은 보컬과 음악적 역량을 드러낸 'Echo'의 전곡은 전 세계 차트를 휩쓸며 압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진은 'Echo' 골드 인증, 지난 2024년 발매한 첫 솔로 미니 1집 'HAPPY' 플래티넘 인증, 지난 22년 발매한 솔로 싱글 'The Astronaut' 골드 인증을 받으며 RIAJ(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일본 레코드협회) 인증 앨범을 가장 많이 보유한 한국 남성 솔로에 등극했다. 또한 진은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 앨범 3장에 대해 RIAJ 음반 인증을 받은 한국 솔로 아티스트이다.

'Echo'의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20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한국 1위(6월 19일자)를 차지하며 최강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Don't Say You Love Me'는 4일째 한국 스포티파이 1위에 올랐다. 한국 스포티파이 톱 아티스트에서도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같은 날 스포티파이 재팬에서도 1위(6월 19일자)를 유지하며 일본에서 24일간 1위를 이어갔다. 같은날 글로벌(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같은 날 발표된 스포티파이 주간 차트에서도 일본 1위, 한국 2위, 글로벌 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일본에서는 3주째 주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전 세계) 차트(5월 25일 자)에서 1위에 오르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됐으며, 진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025년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세 명 중 한명이 됐다. 'Don't Say You Love Me'는 주간 차트인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등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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