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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Don't Say You Love Me', 전세계 스포티파이 1위.. 2025 亞아티스트곡 최고·유일 기록

  • 문완식 기자
  • 2025-05-27
방탄소년단(BTS) 진이 새 솔로 앨범과 노래로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진의 두번째 솔로 앨범 '에코'(Echo)의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는 5월 26일 발표된 전 세계(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5월 25일자)에서 1위에 오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그 이전까지 전 세계 스포티파이에서 3일 연속 2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이다.

진의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이자 유일한 노래가 됐으며, 진은 배드 버니(Bad Bunny)와 플레이보이 카티(Playboi Carti)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2025년 노래로 1위를 차지한 세 명 중 한명이 됐다. 또 진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역사상 1위를 달성한 K팝 솔로이스트 4명 중 1명이 됐으며, '돈 세이 유 러브 미'로 2020년 이후 '팝-록'(Pop-Rock) 트랙을 1위에 올린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한편 25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5월 24일자)에 따르면 진의 '에코'가 1위를 기록했다.



'에코'의 타이틀곡인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또한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차트 1위에 이어 스포티파이 재팬((Spotify Japan)에서 5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 진은 첫 솔로 앨범 'Happy'의 타이틀곡 'Running Wild'(러닝 와일드) 1위에 연이어 이번 '돈 세이 유 러브 미' 또한 1위를 차지하며 일본 스포티파이에서 2번 이상의 1위 곡을 낸 최초이자 유일한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역사를 썼다.



이뿐만 아니라 '돈 세이 유 러브 미'는 일본 샤잠(Shazam) Top200, 디저(Deezer) Top Songs 모두 1위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했다.


또 지난 23일 한터차트가 발표한 5월 3주 차(집계 기간 12일~18일)에 따르면 진의 2번째 미니 앨범 '에코'는 미국, 일본 국가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다.

진은 지난 16일 오후 1시(한국 시간), 미니 2집 'Echo'(에코)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돈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를 비롯한 총 7곡은 밴드 사운드 기반의 팝과 록 장르로 구성됐으며 깊은 감성의 아름다운 음색과 폭 넓은 보컬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지난 22일(한국 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솔로로서 2번째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특유의 뛰어난 센스와 매너로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끈 진은 오는 6월 28일 한국을 시작으로 첫 단독 팬 콘서트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티켓팅에 실패한 팬들이 쏟아지며 6월 28일, 2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의 본공연을 잠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람하는 '#RUNSEOKJIN_EP.TOUR in GOYANG LIVE PLAY' 또한 진행한다.

이어 일본 치바와 오사카, 미국 애너하임, 댈러스, 탬파, 뉴어크,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특히 진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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