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가 비닐 바지 의상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26일 오후 박진영은 개인 SNS에 "아 사실 비닐 너무 뻔해서 다른 의상 입고 싶어 물어본 건데. 다들 왜 이래"라고 말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3일 "여러분 의상 아이디어 좀 주세요. 박진영은 '워터밤'에 어떤 의상을 입고 나가야 할까요^^?"라는 글을 업로드한 바 있다. 박진영은 7월 4일 '워터밤' 서울 무대에 오른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은 모두 다 박진영의 트레이드마크인 비닐 바지를 추천했다. 과거 JYP 소속이었던 god 박준형은 "똥꾸빤쮸", 박슬기는 "제와피는 비닐 바지죠", 킥플립 계훈은 "비닐 바지 추천하고 싶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수많은 팬들 역시 박진영에게 '워터밤' 룩으로 비닐 바지를 추천해 화제를 모았다.
박진영은 지난해 11월 새 디지털 싱글 'Easy Lover'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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