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17일 임성언은 서울 강남구 5성급 호텔에서 14세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이로부터 불과 9일 만인 26일, A 씨에 관한 충격적인 보도가 터져 나왔다.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A 씨는 현재 사기, 배임, 횡령, 업무방해, 재물은닉 등의 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 피해 규모는 200억 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A 씨는 사기 전과 3범에, 초혼이 아닌 삼혼"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임성언 소속사 아웃런브라더스컴퍼니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A 씨는 법무법인 유승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여 강경한 대응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디스패치 등 사기 의혹을 제기한 이들에 법적으로 맞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법인 유승 측은 26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A 씨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정리해 곧 각 매체에 일괄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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