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엄정화는 개인 SNS에 "이 계절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 슈퍼. #쉬는날엔 #꽃 #내가오늘좋아한노래"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정화는 자택 테라스에 앉아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는 모습. 반려견과 함께 장미꽃들을 바라보며 따스한 햇살을 느끼고 있다.

엄정화는 팬들과의 소통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언니 저도 갑상선암 수술했어요. 회복 중인데 언니 보고 힘이 나네요~건강하게 화이팅이요~!"라는 한 팬의 댓글에 "화이팅! 잘 먹고 회복하기♥"라고 대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현재 엄정화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매매가는 약 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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