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럼에이앤씨는 22일 오전 "김아중과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뒤 약 2년 만이다.
이어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김아중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다"라고 아름다운 이별을 전했다.
더불어 이들은 "앞으로 김아중이 나아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당사 또한 김아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아중은 2022년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 출연 이후 3년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 이하 플럼에이앤씨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럼에이앤씨입니다.
플럼에이앤씨와 김아중 배우는 신중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동행해 온 김아중 배우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었습니다.
또한 김아중 배우에게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김아중 배우가 나아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사 또한 김아중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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