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믿고 듣는 데이식스다.
보이 밴드 데이식스(DAY6)가 6회 공연에도 끄떡없는 목 상태를 자랑했다.
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콘서트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오프닝곡으로 '베스트 파트(Best Part)'를 열창하며 '포에버 영' 피날레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베터 베터(Better Better)', '힐러(Healer)',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연달아 부르며 마이데이(팬덤명)의 함성을 폭발시켰다.
특히 데이식스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10일, 11일, 16일, 17일, 18일까지 총 6회 공연을 쉬지 않고 달렸지만, 여전히 탄탄한 보컬 실력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데이식스는 지난 7일 새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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