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는 14일 자신의 SNS에 "알약 못 먹어서 한 알씩 먹었는데 이제 한번에 먹는다. 건강 챙기면서 하루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가 챙겨 먹은 유산균, 비타민 등 여러 건강 보조제가 담겨 있다.
이국주는 여덟 개의 알약을 손에 올려 인증샷을 남겼다.
이국주는 지난 4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그는 일본행을 택한 이유에 대해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한 지도 내년이면 20주년"이라며 "4~5년 전부터는 쳇바퀴 돌아가듯이 (일을) 시키면 하고 (일이) 들어오면 하고 했는데 새로운 도전, 설렘 없이 산 지 꽤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민하다가 언어를 공부하고 싶었다. 일본어가 되면 미래에 뭔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이었다. 신인 때처럼 아끼고 고생해서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왔다. 실패해도 인생 망치는 실패가 아닌 좋은 경험이었다 할 수 있는 느낌"이라고 일본행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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