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는 '드디어 출산 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본격 다이어트를 하기 전 몸무게를 측정했다. '79.7kg' 몸무게를 확인한 정주리는 당황하며 "젖도 짜고 위에도 벗고 하면 79kg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78kg으로 시작하는 줄 알았다. 그저께 77.9kg였다"고 덧붙였다.
이후 정주리는 슬로우 조깅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막내 임신 전 매일 오르던 산을 오르기도 했다.

정주리는 바쁜 일상 중에도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왔다. 그 결과 다이어트 5일 차에 아침 공복 몸무게 76.5kg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일주일 정도 만에 3kg 정도 빠졌다. 임신하기 전 몸무게로 돌아왔다. 임신 동안 쪘던 살은 다 뺀 것"이라며 "도준(막내)이가 3일 뒤 100일인데 100일 안에 임신 동안 쪘던 살은 다 뺀 거다. 그런데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그해 12월 도윤 군을 낳았으며, 2017년 둘째 도원 군, 2019년 셋째 도하 군을 출산했다. 또한 그는 2022년 넷째 도경 군에 이어 지난해 12월 다섯째 도준 군까지 득남하며 '오형제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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