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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사님 소환' 방탄소년단 지민, 몸매까지 완벽 '섹시 차도남'..데뷔 9주년 가족사진 'PERFECT JIMIN'

  • 문완식 기자
  • 2022-06-13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흰 셔츠와 블랙 슬랙스의 환상적 바디 핏으로 '박이사님'을 소환하며 데뷔 9주년을 빛냈다.

지난 3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 및 SNS를 통해 'OPENING CEREMONY BTS 9TH ANNIVERSARY FAMILY PORTRAI'라는 제목의 페스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지민은 남성미 넘치는 명품 헤어 라인과 이마 라인이 드러나는 '올빽' 헤어스타일에 노 타이,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랙스를 착용해 지민의 수식어중 하나인 '박이사님'으로 변신, '차도남' 매력을 물씬 풍기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얼굴을 다 드러내는 헤어는 얼굴에 자신이 있거나 이마가 예쁜 사람이 아니면 섣불리 시도하기 힘든 헤어로, 동양인의 외모 특성상 서양인에 비해 T존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앞머리를 다 넘기면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고 나이가 들어보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헤어스타일이지만 지민의 명품 페이스는 도리어 섹시미를 부각시키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 맨 윗 단추를 채우지 않고 착용한 지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성숙한 남성미를 배가 시켰으며, 양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시시각각 변하는 다양한 표정과 눈빛으로 성숙한 남성의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온전히 높였다.
화보 소품인 의자를 활용하는 뛰어난 센스도 뽐냈다.

의자 등받이에 기대어 앉은 지민은 한쪽 다리를 쭉 뻗고 의자위에 올리기도 하고, 포개기도 하는 등 다채로운 포즈 변화로 완벽한 몸매를 더욱 빛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팬들은 '흰셔츠에 블랙슬랙스 박이사님은 진리지', '가족사진이 환하다', '명품 이마라인 얼굴라인 언제봐도 미쳤어', '박이사님 회사에 당장 취직시켜줘요', '박이사님과 함께 일한다면 그곳이 천국', '그냥 있을뿐인데 얼굴부터 온몸에서 섹시 발산됨'등 열띤 반응을 이끌며 방탄소년단 데뷔9주년과 가족사진을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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