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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도 예쁜 방탄소년단 뷔, 눈꺼풀 들어올린 사연

  • 문완식 기자
  • 2022-07-28
방탄소년단(BTS) 뷔와 절친들의 '인더숲: 우정여행'이 일본과 한국 디즈니 플러스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에피소드 예고편 티저가 공개, 기대감을 높였다.

뷔와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가 참여한 '인더숲: 우정여행'은 7월 26일 2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고성여행 둘째 날 아침, 픽보이는 모닝 커피를 내리고, 막 잠에서 깬 서준, 형식, 뷔는 모두 같은 파자마 차림으로 식탁 앞에 모였다. 눈이 부은 게 느껴진다던 서준은 "우리 다 쌍꺼풀이 없구나?"라며 5명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형식은 "너는(뷔) 무쌍인데 진짜 크다 눈이"라며 뷔의 큰 눈에 감탄하고 서준은 "너는 눈이 '아' 이러고 있는 것 같다"며 입을 크게 벌려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모니터링 해주겠다는 서준의 말에 쑥스러워진 우식도 화제를 뷔로 돌렸다. 우식은 "태형아 너는 어떻게 자고 일어나도 이렇게 예쁘게 생겼냐"라며 뷔를 향한 폭풍 외모 칭찬에 가세했다.

이어 5명 모두 쌍꺼풀이 없다는 서준의 말에 "너(뷔) 있는 눈 아니야?"라며 뷔의 눈꺼풀을 손으로 들어 올려 이를 직접 확인한다. 픽보이까지 "아 가만히 있어봐" 라며 뷔의 눈꺼풀을 함께 들어올리자 친구들은 모두 폭소를 터트렸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특별한 예능 장치나 자극적인 소재 없이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는 연예계 대표 절친들의 찐우정여행을 보여 주고 있다. 둥글둥글한 성격에 귀여운 매력이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만드는 다섯 남자들의 무해하고 꾸밈 없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막내 동생으로 형들의 애정과 귀여움을 한 몸에 받는 뷔는 본 여행의 기획자이자 '인더숲 시리즈' 출연 3회차의 베테랑으로 "나만 믿으면 돼"라며 이유 있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2일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아시아권역에 방송을 시작한 이후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4일 연속 TV쇼 부문 랭킹 1위에 올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에서도 톱3에 랭크 되었고, 아시아 6개국 배급만으로도 월드와이드 톱30에 진입했다.

뷔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분석시스템 라코이(RACOI)의 7월 3주(07.18~07.24) 예능 남성출연자 순위에서 유일한 JTBC 프로그램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인더숲: 우정여행'은 금요일 오후 9시 JTBC를 통해 방영되며 같은 날 오후 11시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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