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롯데제과 자일리톨 껌은 7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UMMER CM Season 2'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영상에서 하늘색 셔츠와 베이지 컬러의 바지를 입고 청량 비주얼을 자랑하며 싱그러운 설렘을 안겼다.


방탄소년단의 'Yet To Come'이 배경음악으로 흐르고 진이 멤버들과 등장, 마법처럼 나타난 선글라스를 쓰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춤을 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영상은 화면이 바뀌며 'in Season 3 Winter'란 글과 함께 겨울에 찾아올 새로운 광고 영상을 예고했다.

진은 깔끔하고 세련된 네이비 니트를 입고 작은 눈사람 인형을 바라보며 입꼬리가 볼에 낀 사랑스러운 미소로 영상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진은 'Good Teeth, Good Smile'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이번 광고 영상에서 다양한 표정연기와 화면 가득 밝은 미소를 채우며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했다.

팬들은 "잘생겼는데 귀여움, 귀여운데 잘생김", "자일리톨 석진이 너무 예뻐", "미소를 부르는 왕귀염둥이", "석진이의 눈부신 연기, 석진아 연기하자", "모델이 너무 귀엽고 상큼하네요" 등 찬사와 함께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