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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최고" 방탄소년단 진, 러블리 스쿨룩

  • 문완식 기자
  • 2022-06-11

방탄소년단(BTS)진이 소년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2022 BTS FESTA FAMILY PORTRAIT 2, 3'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단체사진, 유닛사진, 개인사진을 선보이며 지난 9년 동안의 다양한 콘셉트 재현과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냈다.


진의 개인 컷은 2015년 발매, 청춘시리즈의 포문을 연 앨범의 타이틀 곡 'I NEED U'를 연상케 했다.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의 기쁨을 안겼던 곡으로 활동 당시 스쿨룩을 착장, 청순함이 돋보이는 매력을 선보였다.

진은 교복 느낌의 흰 반팔 셔츠에 검은 네로우 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꼭 들어맞은 탄탄한 어깨핏과 반듯하게 정렬된 이목구비는 단정함이 돋보이며 '엄친아' 면모를 빛냈다.



진은 커다란 핑크빛 방탄소년단 로고 앞에서 넥타이를 살짝 들어 올리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차가운 도시 남자의 세련미를 드러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유닛 사진에서 RM과 'I NEED U'를 , 슈가와 '피 땀 눈물' 재현하는 콘셉트를 선보였다. 진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단체컷에서도 턱받침, 손하트 등 과거 포즈를 똑같이 재현, 추억 소환과 함께 팬들을 멋짐과 사랑스러움으로 빠져들게 했다.

팬들은 "석진이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최고 였어","석진아 자랑스러워. 처음부터 없었지만 끝까지 함께 할게","진은 나의 행복입니다","9주년 축하하고 만나서 너무 행복해요","언제나 최고야 석진아... 행복 주는 우리 왕자님","역식 엄친아 석진이","소년미와 섹시미의 공존","교복 너무 잘 어울려" 등 데뷔 9주년을 축하하며 응원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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