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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셀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V도 벌써 1천만뷰..스포티파이도 전곡 차트인

  • 공미나 기자
  • 2022-05-11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가 10일 오후 2시 56분 경 1000만 회를 넘어섰다. 뮤직비디오 공개 후 이틀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나온 성과다.

또한, 10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5월 9일 자)에 따르면, 'Good Boy Gone Bad'는 공개 첫날 125만 4,810회 스트리밍되면서 '글로벌 톱200' 차트 81위에 진입했다. 이외에도 'Opening Sequence'가 109위, 'Trust Fund Baby'가 145위, 'Thursday's Child Has Far To Go'가 149위, 'Lonely Boy (네 번째 손가락 위 타투)'가 162위에 오르며 앨범 전곡 차트인에 성공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후 첫 '밀리언 셀러'에 등극했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발매 2일 차인 지난 10일에 총 107만 2,854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minisode 2: Thursday's Child'는 '꿈의 장'과 '혼돈의 장'에 이어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발표하는 앨범으로, 첫 이별을 경험한 뒤 느끼는 소년의 복합적인 감정,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세상을 조금 더 알아 가는 소년의 모습을 그린다.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 노래는 소년이 첫 이별 후 느끼는 다크한 감정에 솔직하게 반응하고 흑화하는 모습을 직관적이고 임팩트 있는 멜로디로 그려 낸 'Z세대 이별송'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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